아토리서치는 최근 ‘파트너 데이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토리서치가 2016년 9월 에코시스템 데이 이후 최근까지 모집한 파트너사 총 16개 회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 아토리서치는 최근 16개 회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토리서치는 지난 9월 에코시스템 데이에서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인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사 모집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아토리서치는 이번 파트너데이에서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SDN과 NFV, 클라우드 등의 사업 전략과 제품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정부의 클라우드 활성화 방안 등으로 클라우드 시장은 급성장의 기회를 맞고 있다”라면서 “아토리서치는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토리서치는 글라우드 핵심 기술인 SDN/NFV 기술로 2016년 미국 특허를 획득해 기술력 검증을 마쳤다.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그 사례로 보유하고 있다.

<구슬기 기자> ks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