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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유통업계 최고 SW 선정美 ‘리테일 인포 시스템스’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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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14일 본사 발표를 인용, 미국 ‘리테일 인포 시스템스 (Retail Info Systems, RIS)’ 매거진이 수여하는 ‘2010 소프트웨어 리더보드(2010 Software LeaderBoar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테일 인포 시스템스 (www.risnews.com)’는 유통 업계를 위한 미국의 뉴스 전문 매체로 유통관련 업체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해동안 업계에 구축된 최고 소프트웨어를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RIS 2010 소프트웨어 리더보드’ 리포트에 의하면 선정된 20개의 IT 벤더는 재무 안정성, 풍부한 경험, R&D 예산, 베스트 프랙티스가 가능한 유통사들의 대규모 풀, 광범위하고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상위 유통업체를 위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벤더’ 및 ‘최상위 유통업체들이 평가한 제품 신뢰도’라는 2개 카테고리에서 ‘탑 10(top 10)’에 선정됐다.
최상위 유통업체는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업체를 의미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소프트웨어는 스타벅스, 게스, 로에베, 메트로 그룹 등 전세계 유력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은 사용자 친화적인 리포트, 대시보드, 스코어 카드 등을 제공해 손쉽게 비즈니스 성과를 검토하고 면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유통업체들이 핵심 트랜드를 정의하고 분석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아이패드,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 상에서 실시간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4년 연속 ‘RIS 2010 소프트웨어 리더보드’에 선정됐다”라며 “유통업체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소프트웨어를 크게 선호한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10개 중 8개 글로벌 유통업체를 포함해 세계적인 유수의 유통업체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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