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1일 발표를 통해, 오는 3월말까지 ‘갤럭시 S23 자급제폰’ 구매객을 대상으로 리브모바일(Liiv M) 신규 개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S23 자급제 기기 구매 후 리브모바일을 신규 또는 번호이동을 통해 개통하는 통신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브모바일 개통 후 홈페이지(www.liivm.com)에서 ▲갤럭시 S23, S23+, S23 울트라(Ultra) 자급제 확정기변 등록 ▲마케팅 활용 동의 ▲이벤트에 응모한 통신소비자에게 3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 (출처 : 국민은행 제공)

리브모바일은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개통 할 수 있으며, 신규 개통은 365일(번호 이동은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 가능하다.

홈페이지 이용이 통신소비자는 리브모바일 고객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 시대에 가심비 좋은 알뜰폰 요금제 및 자급제폰이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알뜰폰스퀘어, MVNO 최초 5G 도입 등 알뜰폰 시장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