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정경후, 이하 MSTR코리아)는 6월 27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챗봇 생성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STR코리아는 6월부터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맞춤형 AI 챗봇 생성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이후, 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지난 21일 첫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27일에 워크샵을 한 차례 더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자들의 성황으로 6월에만 두 차례 워크샵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맞춤형 AI 챗봇 생성 워크샵’에 대한 신청은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MSTR코리아는 국내 기업이 기존의 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AI 전략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금요일 2시, ‘맞춤형 AI 챗봇 생성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워크샵 참석자는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AI가 통합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MicroStatategy ONE)’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 챗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생성한 AI 챗봇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 적용해 활용하거나, 팀원들과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를 무료로 제공받아 30일 동안 직접 생성한 AI 챗봇을 포함해 다양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AI’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모든 워크샵 참가자들에게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 챗봇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 워크샵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AI와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조직, 업무 효율화를 고민하는 기업관계자 그리고 맞춤형 AI 챗봇을 생성하여 기존 응용프로그램에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 워크샵은 7월 19일에 예정돼 있으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는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 인사이트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해 모든 사용자들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인사이트에 일상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기존 AI의 신뢰성과 투명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지원하는 이 솔루션은 AI 챗봇과 상호작용한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아 완전한 데이터 기밀성을 유지하며,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는 물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경후 MSTR코리아 지사장은 “AI 챗봇 생성 실전 워크샵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AI 챗봇 활용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 분석 및 AI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