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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데이터 가상화 부문 ‘리더’로 평가포레스터 리서치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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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6일 본사 발표를 인용, ‘포레스터 웨이브: 2012년 1분기 데이터 가상화(Forrester Wave: Data Virtualization, Q1 2012)’보고서에서 ‘리더’로 평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포레스터는 ‘인포매티카 데이터 서비스(Informatica Data Services)’에 대한 제품 경쟁력 및 전략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포레스터 측은 리더 선정 배경에 대해 “인포매티카는 전사적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토대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매티카9’의 발표를 통해 인포매티카는 실시간 데이터 품질 및 프로파일링, 데이터 서비스 프로비저닝에 대한 모델 기반 접근 방식, 성능 향상, 클라우드 통합, 공통의 메타데이터, 역할별 툴 등으로 그 기능을 발전시켰다. 현재 전세계 4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 구축 등을 비롯한 자체 정보 관리 프로젝트를 위해 인포매티카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데이터 가상화 시장의 총 소프트웨어 매출 (라이선스, 유지 보수 및 서비스)이 2014년까지 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는 핵심 및 고급 기능에 초점을 맞춘 40개 기준에 따라 각 벤더의 제품경쟁력(Current Offering)을 평가했으며 데이터 서비스 비전, 개발 로드맵, 의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자원, 가격 체계 및 개발 비용 등 6개 기준을 평가해 각 벤더의 전략(Strategy)에 대한 점수를 부여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민첩한 기업은 더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인포매티카 플랫폼은 실시간 및 준실시간 또는 배치 방식으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가상화된 데이터 서비스 계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실시간 데이터 품질 및 현업과 IT 협업 기능을 지원하는 인포매티카 데이터 서비스는 민첩한 BI, 빅 데이터, 클라우드, 소셜 엔터프라이즈 및 모바일 등을 비롯해 원하는 모든 전략적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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