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www.win.co.kr)은 신세계 그룹인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 인사시스템 구축사업은 이마트, 백화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등의 신세계 계열사의 인사, 경영, 행정 데이타베이스를 통합하는 작업으로, 프로젝트 규모는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화이트정보통신은 기존 인사관리시스템의 통합을 통해 경영지원 및 인사관리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다년간의 구축성공사례와 대형 레퍼런스를 보유한 검증된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e-HR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토털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면서, “화이트정보통신만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력을 통해 HR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