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ko/)이 5월 29일 )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에 참가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 이피 코리아(EP KOREA), 에스엔유티 씨엔티(SNUT CNT) 등 파트너와 공동 부스를 마련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 전력 관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이달 29일 열리는 ‘2019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이피 코리아, 에스엔유티 씨엔티 등 파트너와 공동 부스를 마련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 전력 관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사진출처: 슈나이더일렉트릭)

이피 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UPS, PDU, 쿨링 등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데이터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99% 에너지 효율성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갤럭시 VX (Galaxy VX)’ ▲엣지 컴퓨터와 소규모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UPS ‘갤럭시 VS(Galaxy VS)’ ▲DICM 쿨링 옵티마이즈(DICM Cooling Optimize) ▲유니페어(Unifair) 항온항습기 등 총 9가지의 장비를 전시하고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에스엔유티 씨엔티와 마련한 부스에서는 전력시스템 및 전기설비 가용성을 향시켜주는 전력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솔루션과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전시 제품은 ▲회로 차단기 및 보호 릴레이 ▲부하관리 및 전기용량 관리 모터 보호 솔루션 ▲전력품질 모니터링 및 품질 보상 솔루션 ▲전력품질 미터기 ‘ION9000’ ▲전력 품질 데이터의 클라우드 기반 분석 데이터 제공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 어드바이저(EcoStruxure Power Advisor)’ ▲빌딩 자동화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등이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아우르는 전기전력분야 전시회이다. 매년 3만여명 이상의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공기업, 전기설계와 감리,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분야의 주요 발주처와 고객사가 참관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