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우미영)가 8일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구글 G메일과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의 사용자 환경 및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BPOS 및 오피스 365와 라이브 에듀(Live@edu)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이메일은 실제 업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중요한 툴이다.

기업이 이메일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할 경우 새로운 환경으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위험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은 네트워크 및 사용자 영향은 최소화 하면서 구글 G메일과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의 사용자 환경 및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BPOS) 및 ‘라이브 에듀’ 환경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한다.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 또 꼭 필요한 데이터만 마이그레이션 하고 중복 생성없이 데이터를 재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관리자들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필터링 하도록 돕는다.

또한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단순·자동화해 IT 관리자들이 중앙에서 마이그레이션을 관리하고 프로젝트를 제 시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IT관리에 요구되는 시간 및 비용이 대폭 절감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제품 관리부문 마이클 트웨들(Michael Tweddle) 수석이사는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은 퀘스트의 고객들이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빨리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US 파트너 그룹의 제니 플린더스(Jenni Flinders) 부사장은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 최신 버전은 온라인을 통해 원활한 이메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