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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베이스 ‘모바일 솔루션 세미나’ 성황iOS 및 안드로이드 지원 차세대 MDM, MEAP 기술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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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가 15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개최한 제조 및 유통사 고객 대상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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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이베이스는 15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제조 및 유통사 고객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및 실시간 기업 정보 활용을 위한 모바일 솔루션 소개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사이베이스 모바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이베이스의 모바일 DB인 SQL 애니웨어(Anywhere) 12, 안드로이드 플랫폼 지원 추가 기능을 발표한 모바일 기기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사이베이스 아파리아, 최근 발표된 하이브리드 웹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이 추가된 사이베이스 SUP(Sybase Unwired Platform) 2.0 등 최신 출시 제품의 소개 및 데모 시연, 해외 및 국내 구축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사이베이스 SQL 애니웨어 솔루션은 강력한 동기화 엔진 ‘모빌링크 서버(MobiLink Server)’와 ‘울트라라이트(UltraLite)’라는 모바일 DB로 구성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레가시 시스템과 모바일 디바이스 사이의 정보 공유를 통한 기업 업무를 현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사이베이스 아파리아는 다양한 OS 업체와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기능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이베이스는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하고 업무를 확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Enterprise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으로 SU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기간 업무 시스템과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을 지원하며 신속하게 필요로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사이베이스 김태영 대표는 “현장업무 중심의 근무환경 변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실시간 업무 환경, 모바일 근무환경 구축에 대한 요구를 늘리고 있다. 성공적인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적인 고려 사항 및 기술 외적인 고려 사항도 아울러 준비돼야 한다” 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어 “기업 모빌리티는 단순한 업무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유/무형의 변화를 동반하는 변화의 기본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사이베이스의 오랜 기업 모빌리티 경험을 통해 제공되는 솔루션을 통해 어떤 장소에도, 어떤 시간에도, 어떤 디바이스 환경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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