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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학생 대상 ‘윈도 폰 앱 캠페인’ 예고앱 개발에 참여하고 폰 체험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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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IT 꿈나무를 위해 총 150대의 윈도폰을 쏜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 www.microsoft.com/korea, 이하 한국MS)는 학생 개발자를 대상으로 윈도폰 150대와 각종 개발 툴을 무료로 지원하는 ‘윈도 폰 앱 캠페인’을 실시한다.
‘윈도우폰 앱 캠페인’은 IT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내 학생의 창의성을 도모하고 개발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윈도폰 앱 개발에 참여한 학생들 및 MS 학생 파트너(MSP, Microsoft Student Partner) 회원을 대상으로 윈도폰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국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동아리 출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윈도폰 앱을 개발해 MS의 모바일 앱 마켓 마켓플레이스에 5개 이상 제출하면 되며 학생들이 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드림스파크(www.dreamspark.com)를 통해 앱 개발 툴도 무료로 지원한다.
최종 승인을 받은 앱 개발 학생을 대상으로 윈도폰 총 50대를 2차에 걸쳐 제공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엑스박스, 게임타이틀, 아크터치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 동아리는 MS 우수동아리로 지정돼 참여자 모두에게 MS 개발자 네트워크 구독권(MSDN Subscription) 및 MS 우수동아리 인증 현판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IT 학생 기술경진 대회 ‘이매진컵 국가대표선발전’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1차 서류 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한국MS는 현재 MSP로 활동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윈도폰 100대를 지급할 예정이다.
MSP는 MS가 매년 IT와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대학생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학생 에반젤리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생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한국MS는 IT 리더가 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개발자 교육 및 무료 개발툴 제공, 무료 정품 다운 지원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MS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송규철 상무는 “현재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앱 가운데는 학생들이 만든 앱도 상당히 많은 편으로 학생들의 개발 능력이 우수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IT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앱 개발 경험을 통해 차세대 I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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