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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GSK, 오라클 PLM 솔루션 도입프로세스 주기 60% 단축, 포장 개발 과정 오류 70% 감소, 원자재 비용 5%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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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오라클 에자일 PLM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리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인 글로벌 포장 및 라벨 관리(Global Package & label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GSK)은 신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포장 개발에 필요한 업무량을 50% 줄임으로써 포장 변경 및 신제품 출시를 위한 시간을 단축하는 등 프로세스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
GSK는 반복 구간이 13개에서 4개로 줄어들어 프로세스 주기가 60% 단축되고 포장 개발 과정의 오류가 70% 감소되었으며 원자재 비용이 5% 감소되는 등 비용과 오류 및 규제 준수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자체 분석했다. 또한 여러 레거시 툴을 하나의 중앙 솔루션으로 대체함으로서 IT 인프라의 조율 및 단순화도 실현시켰다.
GSK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프로세스의 복잡성으로 이를 타개하고자 포괄적인 리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구현하게 됐다"며 "GSK는 이를 통해 제품 및 성분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프로세스를 가동해 산업 내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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