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www.citrix.co.kr)는 자사의 쉐어파일(ShareFile)이 가트너(Gartner) ‘기업용 파일 동기화 및 공유 솔루션(Enterprise File Synchronization and Sharing, 이하 EFSS)’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쉐어파일은 사용자의 이동성 및 협업 요구사항과 기업들의 데이터 보안 요건을 충족시키는 EFSS 솔루션이다.

모든 기업 및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모든 기기에서 안전하게 파일 액세스, 동기화, 공유 할 수 있다. 기업 내외부의 사람들과 자유로운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협업이 수월하며 생산성이 강화된다.

오프라인 액세스는 외부 이동중에도 생산성을 유지한다.

또한 시트릭스 포트폴리오의 다른 제품들과 통합돼 제한 스토리지존(Restricted StorageZones)을 통해 탁월한 유연성과 보안을 제공한다.

EFSS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하는 백엔드 통합도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리더’는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더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규모와 성숙도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조건 속에서도 성장하며 일반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광범위하게 대응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을 지원한다.

시트릭스는 윈도, 웹, SaaS,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앱에서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왔다.

그 결과 언제 어디서나 앱과 데이터에 모바일 액세스 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제스 립슨(Jesse Lipson)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및 워크플로우 클라우드 부사장은 “시트릭스는 쉐어파일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어디에서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연구해 나갈 것이다. 특히 파일의 내용을 기반으로 문서 공유를 제한하는 접근 방식으로 안전한 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