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ko/)이 오는 7월 4일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Innivation day Seoul 2019)’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을 대표하는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다양한 솔루션의 고객 성공사례 발표와 신제품 4종의 데모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오는 7월 4일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를 개최, 고객 성공사례 및 신제품 4종을 발표한다.(사진출처: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은 ▲배전 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개선해주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스마트 빌딩 시스템 구축을 열어주는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 ▲산업 자동화 분야의 혁신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머신 및 플랜트(EcoStruxure Machine & Plant)’를 집중 조명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의 ‘디지털 변화와 새로운 기회(The Digital Evolution- Dare to Disrupt)’ 기조연설로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오전에 고객 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는 3개의 트랙으로 총 21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에코스트럭처 빌딩 및 파워 트랙에서는 IoT,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력 관리, 예지정비 솔루션 및 실제 사례, 빌딩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 빌딩 구축을 위한 자동화 도입 방안 등이 소개된다.

에코스트럭쳐 머신 트랙에서는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가이드에서 증강현실(VR)이 도입된 모니터링 솔루션, IEC 기준에 따른 안전 기능, 혁신적 모터 스타터 솔루션, UPS 및 에코 스트럭처 IT솔루션을 발표한다.

에코스트럭쳐 플랜트 트랙에서는 공정 자동화 솔루션, 실제 비즈니스 성공 사례, 통합 엣지 컨트롤 솔루션, 사이버 보안 및 자산 성능 최적화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에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부하 관리 솔루션으로 안전성과 보안 가용성을 극대화한 신제품과, 기중차단기, 최첨단 로직·모션 컨트롤러 그리고 프로페이스의 ST6000와 SP5000X 등의 데모 시연이 진행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에 참석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https://bit.ly/31zp321)하면 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