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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젠데스크탑 5.5’ 출시랜 및 왠(WAN)에서 사용자 개인화 및 고화질 유저경험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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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시스템스(지사장 오세호 www.citrix.co.kr)는 개인화, 사용자 경험, 강력한 컨수머 디바이스 지원 등의 기능을 강화한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 5.5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고 가상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젠데스크탑 5.5 버전에서는 최근 인수한 링큐브(RingCube)의 ‘퍼스널 v디스크(Personal vDisk)’가 모든 에디션에 추가돼 실질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가상 데스크탑을 보다 쉽게 사용자에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젠데스크탑 5.5에는 ‘시트릭스 HDX(Citrix HDX)’ 기술이 크게 강화돼 랜(LAN)과 왠(WAN) 사용자 모두에게 고화질 데스크탑을 최대 3배 빠르게 딜리버리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 우선 젠데스크탑 5.5는 링큐브(RingCube)의 ‘퍼스널 v디스크(Personal vDisk)’ 기술을 통해 개인용 VDI 데스크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술은 추가비용 없이 젠데스크탑 5.5의 모든 에디션에 추가돼 있으며 고객이 쉽게 실제 체험 및 파일럿 구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새로운 기능은 윈도 싱글 카피를 중앙화해 저장, 가상 데스크탑을 엔터프라이즈 범위 이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개인용 v디스크에 직원의 개인화된 앱, 데이터 및 세팅을 각각 저장해 이를 결합시켜 사용자 개인화 기능을 강화하고 스토리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젠데스크탑 5.5 버전에는 150여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함께 시트릭스 HDX 사용자 경험 기술이 강화됐다.
특히 가상 데스크탑을 왠에서 모바일 사용자 및 지점 사용자에게 더 낮은 비용으로 최대 3배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출력 및 스캐닝은 6배, 앱 실행은 2배 빨라졌으며 모든 네트워크 상황에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도록 유연한 QoS 컨트롤을 포함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음성 및 영상 기능이 강화됐으며 새로운 플래시(Flash) 리디렉션 기술을 통해 절반의 비용으로 왠에서 탁월한 영상 및 오디오를 딜리버리할 수 있다.
범용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 ‘시트릭스 리시버(Citrix Receiver)’를 통해 젠데스크탑 5.5는 가장 폭넓은 엔드 유저 디바이스에 앱 및 데스크탑을 딜리버리한다.
사용자는 PC, 맥, 태블릿, 스마트폰 및 씬 클라이언트 등의 10억 대 이상의 디바이스와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및 크롬OS 등을 포함한 모든 주요 디바이스 OS에서 셀프서비스로 앱 및 데스크탑을 딜리버리할 수 있다.
젠데스크탑 5.5는 동작 및 멀티 터치 기능 지원을 포함, 각 디바이스의 독특한 네이티브 경험을 지원한다. 이같은 전략은 디바이스 타입에 기반, 커스텀화돼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윈도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보다 개별 파일이나 문서를 주로 읽는데 많이 활용하고 있다.
반면 태블릿 유저는 앱 중심으로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활용한다.
이 모든 상황에서 젠데스크탑 5.5는 풍부하면서도 각 디바이스 원래 그대로의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편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기업 앱과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업계 다른 데스크탑 가상화 제품에서 구현 불가능한 기능이다.
젠데스크탑 5.5는 이 밖에도 랩탑에서 젠클라이언트(XenClient) 2 지원, 젠앱(Citrix XenApp) 6.5를 통합 기능으로 포함, MS 하이퍼-V(Microsoft Hyper-V) 주요 기능인 리모트FX(Microsoft RemoteFX) 등 기능을 강화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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