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투-토픽 세미나 지상중계] “클라우드에 대한 가용성 및 성능보장” 중요한국HP 김종록 컨설턴트 “관리 5대 포인트 중 서비스 보증” 절실 |
|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cloud) 환경으로 전환했거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비즈니스의 입장에서 보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은 자원의 공유를 통한 비용 절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처 등으로 인해 그 이점이 검증돼 서둘러 도입하려고 하는 반면 IT 스태프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산재한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한 위험 부담으로 인해 클라우드의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김종록 컨설턴트는 “HP는 IT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환경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위한 최적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섯가지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거버넌스(Governance)-사용 또는 제공중인 카탈로그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포트폴리오 통제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을 통한 클라우드 데이(Cloud-ready)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 및 보안고려
◆자동화 (Automation)-하이브리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자동 프로비저닝
◆서비스 보증(Service Assurance)-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가용성 및 성능 보장
◆보안(Security)-클라우드 이네이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보안 위협 및 위험 관리 등이다.
김종록 컨설턴트는 다섯 가지 역량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각각의 역량들이 독자적이기 보다는 서로 원활하게 통합 형태로 필요하지만 이들 중 실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를 운영해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어지는 서비스의 보증이 가장 기본적이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역설했다.
한국HP는 위의 다섯 가지 역량에 대해 실제로 많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서비스 보증 영역에 대해 HP는 BSM(Business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을 제공중이고 이 솔루션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의 서비스에 대해 이를 감시하고, 운영자에게 제공하며, 또한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세션에서 김종록 컨설턴트는 HP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딜리버리(Hybrid Cloud Delivery)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 영역에 대해 어떠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지, 서비스 보증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