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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기술 리더’로 선정‘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 펌’ 조사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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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라데이타(대펴 박진수 www.teradata.kr)는 영국의 리서치 기업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 펌(Information Difference research firm)’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데이터 웨어하우징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술 선구자(technology trailblazer)에 선정되었다고 02일 밝혔다.
이번 기술 분야의 순위는 ▲ 조사에 참여한 고객이 측정한 고객만족도 ▲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 의견 ▲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기능 모델에 기초한 기술의 성숙도 ▲ 기술의 활력성이라는 4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CEO겸 공동 창립 앤디 헤일러(Andy Hayler)는 “테라데이타 사용자는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범위의 비즈니스 분석 기반을 제공하는 입증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든 벤더들의 기술 리더십 중에서 테라데이타를 가장 높은 순위에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플랫폼 제품군(Teradata platform family)은 끊김없는 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 멀티-코어, 인메모리 프로세싱과 같은 기술을 빠르게 채택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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