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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네트콤, 스마트워크 사업 참여일본 인포테리아사 스마트 솔루션 ‘핸드북’ 국내 론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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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IT 자회사인 비알네트콤(http://www.brnetcomm.co.kr)은 최근 일본 인포테리아사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핸드북’의 국내 공급 파트너 계약을 맺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핸드북은 기업이 이용하는 문서 및 파일 등의 다양한 정보를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에 쉽고 설치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하는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핸드북 스튜디오’와 컨텐츠 열람용 애플리케이션인 ‘핸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정보활용 및 심플한 정보배포, 안전한 정보관리의 세가지 특장점을 앞세운 핸드북은 현재 일본내 200여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대표주자이다.
각종 영업 및 마케팅 자료를 빠르게 배포하고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사내정보 공유, 페이퍼리스 회의, e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 비알네트콤의 주장.
특히 NTT 및 KDDI, 소프트뱅크 등 3개 메이저 IT회사가 핸드북을 도입해 활용하는 한편 판매에도 나서고 있고, 최근에는 후지쯔가 법인용 전략제품으로 선정하고 공급에도 가담하는 등 일본에서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인포테리아사 히라노 대표는 “다양한 산업계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로 활용 가능한 핸드북의 성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주문하고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알네트콤 김성수 상무는 “강력한 보안기능과 편리함, 관리기능, 성능 등 차별화를 앞세워 스마트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알네트콤은 보령제약의 IT 자회사로 1996년 출범이래 의료정보화 및 도서관정보화 사업분야의 전문기업으로 2009년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IT 전문기업이다.
한편 핸드북은 (http://kr.ihandbook.net)에서 30일간 무료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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